일요일, 11월 12, 2006

Hibernate Persistance status

예전에 공부하면서 정리해 둔 내용..

1.1. The persistence Lifecycle

1.1.1. Transient Objects
일반 자바 instance로 Database table의 row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른 객체가 더 이상 이 객체를 참조하지 않는다면 garbage collection 에 의해 소멸된다.
Hibernate 에선 모든 transient object를 non-transaction 상태로 다룬다. 따라서 이 객체의 상태 변화는 transaction context와 무관하다. 또 이 객체에 대한 rollback 기능도 제공되지 않는다.

이 transient 객체가 영속성을 가지려면 persistence manager에서 save() 가 호출하거나, 이미 persistent 상태에 있는 인스턴스로부터 참조를 생성해야 한다.

1.1.2. Persistent Objects
Persistent 인스턴스는 database 의 식별자인 primary key 값을 가지는 아무 인스턴스이다.
Persistent 인스턴스란 application 에서 객체가 인스턴스화 된 다음, persistent manager(session )의 save() 메소드 호출에 의해 영속성을 가지게 된다.
또, 이미 persistent manger와 연관된 다른 persistent 객체로부터 참조가 생성된 객체도 영속성을 가지게 된다.

Persistent 인스턴스는 transaction에 참여되고, 그 인스턴스의 상태는 트랜잭션의 끝에서 database와 동기화 된다.
트랜잭션이 commit 되면, 메모리에 보관된 상태는 sql 명령문 insert, update, delete 이 수행되어 database에 전달된다. à 이것은 session.close()가 호출될 때 수행된다.

1.1.3. Detached Objects
트랜잭션이 완료될 때, Transaction manager와 관련된 persistent 인스턴스는 여전히 존재한다. 다시 말해 session.close() 가 호출될 때 더 이상 이 인스턴스는 persistent 상태가 아니지만, 여전히 그 인스턴스의 상태를 참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를 detached 상태라 한다.
이 상태에서는 더 이상 database와 동기화가 수행되지 않는다. (hibernate의 관리를 받지 않는다)

1.1.4. Implementing equals() and hashCode()
.Object identifier Vs database identifier
.가장 좋은 해결책 à business key(surrogate) 대리 키를 사용한다.
왜냐면, 집합 내에서 유일해야 하면, 또한 이 키의 변경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게 좋다.

1.2. The persistence manager

1.3. Using transitive persistence in Hibernate
1.3.1. Cascading persistence with Hibernate
Hibernate는 cascade 스타일을 각 association mapping 에 명시할 수 있다.
이렇게 선언된 cascade 스타일을 읽고, association 된 객체의 cascade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각 객체 mapping 에 이 cascade 스타일을 따로 지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hibernate는 transient, detached 인스턴스와 관련은 cascade를 사용하지 않는다.
- cascade=”none” à 기본값으로 association을 무시한다.
- Cascade=”save-update” à save(), update() 와 관련된 트랜잭션이 완료될 때 association을 탐색한다.
- Cascade=”delete” à delete() 수행 될 때, persistent를 삭제하고 관련된 객체를 탐색한다.
- Cascade=”all” à save-update, delete를 포함하고, evict(), lock()이 호출될 때 도 수행.
- Cascade=”all-delete-orphan” à all과 같고, 추가로 관계가 삭제된 persistent entity도 함께 삭제
- Cascade=”delete-orphan” à 연관관계가 삭제된 아무 persistent entity 는 삭제한다.

일요일, 7월 02, 2006

아가 이름

"이안"의 이름을 짓는 과정에 사용한 마인드맵(브래인스톰)

조금은 즉흥적으로 아이의 이름을 결정하였지만, 짓고 나서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을때, 이 처럼 이 아이의 이름에 완전하게 어울리는 이름은 없을 것이라는걸 깨달았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평안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화요일, 6월 27, 2006

세 가지 질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톨스토이의 글을 통해 난 참 많은 감동을 받는다..
그의 사상과, 고뇌 그리고 삶의 여정은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치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그의 깊은 고통과 사색으로 부터 나오는 통찰력은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또 다른 반증이 되기도 하고 삶에 대하는 나의 태도를 다시 추스릴 기회를 제공한다.

백년을 산다고 해도

백년을 산다고 해도 육체의 삶은 무척 짧다
이 모든 사실을 깨닫고 나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딪치느라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들을 즐기고 싶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내려하기 보다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그들을 사랑하고 싶다

그는...

그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
조용히 나의 창문을 두드리다 돌아간 사람이었다.
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때
묵묵히 무릎을 끓고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내가 내 더러운 운명의 길가에 서성대다가
드디어 죽음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
그는 가만히 내 곁에 누워 나의 죽음이 된 사람이었다.
아무도 나의 주검을 씻어주지 않고
뿔뿔이 흩어져 촛불을 끄고 돌아가버렸을 때
그는 고요히 바다가 되어 나를 씻어준 사람이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하는
기다리기 전에 이미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기 전에 이미 나를 기다린.
-정호승

일요일, 6월 18, 2006

나에게 축구는 '전투'였는데 아들 두리는 '행복한 생활'

한국에서 우리 부자의 얘기가 화제라고 한다. 도대체 뭐가 재밌다는 건지 나로서는 이해가 잘 안 갈 뿐이다.
젊은 세대, 그들의 생각과 감각을 이렇게 이해하지 못하면서 내가 그들과 함께 몸을 섞고 일을 하고 있는 게 맞는 일인지 걱정스러울 정도다.
요즘 TV에 나와 정신없이 떠드는 녀석이 하나 있다. 노홍철이라고. 몇 년 전, 우리 가족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이 친구가 왔다. 큰딸(하나) 대학 동기의 남자친구라고 하면서. 쓸데없는 얘기지만, 딸의 대학 동기는 유로 상공회의소를 거쳐 G그룹의 경영전략실에 근무하는 멀쩡한 재원이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이 남자친구를 보자 기가 막혔다. 그런데 아이들은 재미있어 좋다고 했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세대차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상황이 노홍철이를 처음 봤을 때만큼이나 곤혹스럽고 불편하다.
나는 10년간의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 중 선발로 못 나온 게 딱 두 번 있었고, 중간에 교체돼 나온 게 한 번 있었다. 그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줄 알았다. 내가 얼마나 심하게 낙담을 했으면 감독이 그 다음 경기 전에 나를 불러 이렇게 말할 정도였다.
"다음부터 너를 빼려면 미리 말해줄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뛰어라!"
그 당시 나에게 축구는 생활이 아니라 '밀리면 끝나는 전투'였던 것 같다. 그런데 아들 두리는 확실히 다르다. 축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생활'인 것 같다. 축구를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그러니 TV 해설을 하면서 이놈은 "전 그때 후보라서 잘 몰라요"라고 멀쩡하게 얘기하는데 옆에 있는 내가 진땀이 났다.
내가 두리에게 배우는 게 하나 있다. 언젠가 자전적인 글에도 썼던 적이 있지만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선지 이 녀석은 항상 여유가 있다. 늘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남을 인정하는 여유가 없는 나에 비해 두리는 동료를 인정하는 여유가 있다. 그래서 두리의 삶이 나보다 더 즐거운 모양이다.
'행복이'.
두리의 e-메일 닉네임이다. 굳이 그런 이름을 쓰는 걸 보면 천성이라기보다는 행복하고 싶어 스스로 하는 노력인지도 모르겠다.
마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연예인들을 얘기하듯, 외국 축구선수들의 사생활까지 줄줄 꿰는 두리가 옆에 있으니 든든하다. 스페인의 황태자비가 화면에 잡히자 '예쁘죠?'하는 말이 하고 싶어서 혼났다며, 중계를 마치자마자 황태자비의 전력에서부터 사생활까지 쫙 얘기해 준다.
두리와 함께 해설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정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한때 '기자'를 꿈꿀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두리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던 것도 그중 하나였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이전처럼 유럽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없었다. 축구의 흐름을 읽는 거야 자신이 있지만, 선수들의 현재 상황을 팬들에게 현실감 있게 설명해 줄 경험과 정보가 부족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두리는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었다. 또 나와 다른 요즘 아이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친구들의 얘기를 하는 것이니 내가 하는 것보다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본인도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축구선수이면서 베컴의 자서전을 머리맡에 놓고 잠들거나 지단에게 가서 공에 사인을 받고는 즐거워하는 것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다. 나는 그러지 않았다. 상대가 아무리 대단한 선수였어도 나에게는 한번 붙어 보고 싶은 경쟁자일 뿐이었다.
우리 시대의 삶은 '성공'에 모든 것을 두었다. 그러나 두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행복과 즐거움'이 그들의 중심에 있는 것 같다.
부럽다. 그리고 이런 세상을 그들에게 물려준 우리 세대가 자랑스럽다

금요일, 6월 16, 2006

OOP, DataSet? 이 둘의 애증관계..

근래에 몇명의 .Net 응용프로그램을 보다가 DataAccess Layer에 관한 특이한 점을 볼수있었다.
객체지향 언어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비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한다는 점인데, 특별히 DataSet의 사용이 그 중심에 있는것 같다. 난 플렛폼(.Net이든 Java든)을 떠나 OO 원칙을 바르게 지켜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DataSet 사용이 왜 OO적이지 않은것인가?. 잠시 생각을 빌려달라.

DataSet은 그 자체로 하나의 객체(object)이다. 하지만 이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이를 사용하는 다른 것들이 객체지향적이 되지는 않는다.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보자.
누군가 식당에 가서 스파게티를 주문했다고 하자. 잠시 후 점원이 가져다 준것은 스파게티가 아니라 엉뚱하게도 스파게티를 만들수 있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준것과 비슷한 것이다. 친절한 주방장은 입맛에 맞게 직접 요리해 먹으라고 가져다 준것일 수도 있지만 배고픈 그가 정말 원한 것은 요리된 스파게티이다. 마찬가지로 DataSet은 재료를 담은 용기이지 고객에게 건내줄 최종적인 사용자 객체가 아니다.

DataSet을 최종적인 사용자에게 던저 준다는 것은 조리법을 그들에게 떠 넘기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말은 곧 데이터 로직을 프리젠테이션 노출한것 결과과 되고 Data-Tier와 Presentation-Tier가 커플링되어 유연하지 못한 구조가 된다. (n-Tier 원칙상 각 계층은 다른 계층에 독립적이어야 하며, Presentation-Tier는 Data-Tier를 직접적으로 접근할수 없고, 반대로 Data-Tier도 Presentation-Tier에 접근할 수 없다. 오직 중간에 계층인 Business-Tier가 이 둘 사이의 가교역활을 할 수 있다.)
이런 결과로 인한 부작용은,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누구나가, 수도없이 겪었을 터이라 따로 말하지 않겠다.

그럼 대안은 무엇인가? 본질로 돌아가 객체지향에 충실한것이 좋은 선택이라 본다. 즉 DataSet 대신 사용자 엔터티(Custom Entity 혹은 Business Entity)를 사용하는 것이 OO 적인 이점을 충분히 누릴수 있다. 다시 말해 주문한 스파게티를 먹는 사람은 맛있게 먹어 배고픔을 달려면 그뿐이다. 고객이 스파게티를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을 익혀 스스로 만들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최종 객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는 자신의 업무영역에 해당하는 문제에 좀더 노력을 집중할 수가 있어, 생산성이 향상된다.

이런 고민중에 다음과 같은 글을 보게되었다. 기나긴 가뭄끝에 만나는 단비마냥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사용자 지정 엔터티 클래스 소개

목요일, 6월 15, 2006

engineeringhumor

Dilbert's Salary Theorem

Dilbert's "Salary Theorem" states that "Engineers and scientists can never earn as much as business executives, sales people, accountants and especially liberal arts majors." This theorem can now be supported by a mathematical equation based on the following two well known postulates:
Postulate 1: Knowledge is Power. Postulate 2: Time is Money. As every engineer knows: Power = Work / Time.
Since: Knowledge = Power, then Knowledge = Work / Time, and Time = Money, then Knowledge = Work / Money.
Solving for Money, we get: Money = Work / Knowledge.
Thus, as Knowledge approaches zero, money approaches infinity, regardless of the amount of work done


WRITE IN C ("Let it Be")
When I find my code in tons of trouble,
Friends and colleagues come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Write in C."
As the deadline fast approaches, And bugs are all that I can see,
Somewhere, someone whispers: "Write in C." Write in C, Write in C,
Write in C, oh, Write in C. LOGO's dead and buried, Write in C.
I used to write a lot of FORTRAN, For science it worked flawlessly. Try using it for graphics!
Write in C. If you've just spent nearly 30 hours,
Debugging some assembly, Soon you will be glad to Write in C.
Write in C, Write in C,
Write in C, yeah, Write in C. BASIC's not the answer. Write in C.
Write in C, Write in C Write in C, oh, Write in C. Pascal won't quite cut it.
Write in C.

ㅋㅋㅋ
다음 또 하나

Real Engnieers.
1. Real Engineers consider themselves well dressed if their socks match.
2. Real Engineers buy their spouses a set of matched screwdrivers for their birthday.
3. Real Engineers wear mustaches or beards for "efficiency". Not because they're lazy.
4. Real Engineers have a non-technical vocabulary of 800 words.
5. Real Engineers think a "biting wit" is their fox terrier.
6. Real Engineers know how to take the cover off of their computer, and are not afraid to do it.
7. Real Engineers know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 but not their own shirt size.
8. Real Engineers repair their own cameras, telephones, televisions, watches, and automatic transmissions.
9. Real Engineers say "It's 70 degrees Fahrenheit, 25 degrees Celsius, and 298 degrees Kelvin" and all you say is "Isn't it a nice day"
10. Real Engineers give you the feeling you're having a conversation with a dial tone or busy signal.
11. Real Engineers wear badges so they don't forget who they are. Sometimes a note is attached saying "Don't offer me a ride today. I drove my own car".
12. Real Engineers' politics run towards acquiring a parking space with their name on it and an office with a window.
13. Real Engineers know the "ABC's of Infrared" from A to B.
14. Real Engineers rotate their tires for laughs.
15. Real Engineers will make four sets of drawings (with seven revisions) before making a bird bath.
16. Real Engineers' briefcases contain a Phillips screwdriver, a copy of "Quantum Physics", and a half of a peanut butter sandwich.
17. Real Engineers know that Halloween is really the same as Christmas, because OCT 31 = DEC 25. (If you _don't_ get it, then you're not a Real Engineer.)
18. Real Engineers don't find the above at all funny.

엔지니어 자질을 가진 당신 정말 그렇지 않나? ^^